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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고추바사삭

맛집 리뷰

by 밍구닷 2020. 7. 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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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구닷입니다.
요즘 육아한다고 정신이없고
밥차려먹고 치우기도 귀찮아
오랜만에 치느님을 시켜먹었습니다.
치느님이라 그런지 요즘 치킨 비싸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ㅜㅜ
하지만 재난지원금도 있고하여 부담없이 슥~ㅎㅎ

 

사실 먹는리뷰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메뉴는 굽네치킨고추바사삭!
원래 치킨은 기름에 튀긴것만 먹는데
처음으로 구운치킨도전!!
일단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놀랬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치킨과 무, 콜라,
소스 두가지 들어있습니다.
다른동네는 콜라 큰거준다던데...
우리동네는 조그만 콜라ㅜㅜ

 

드디어 치킨이 똭~ 고추바바삭!!!
진짜 매력정인 맛이에요.
닭이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져 왔어요.

 

고블링소스와 마블링소스가 있는데
마블링이 조금더 매콤해요.

 

첫입맛을 넣었을때 고추바바삭 맛은
고추향이 바로 나면서 처음 씹은맛은
매콤하지 않은데 씹을수록 살~짝 매콤한
향이나요! 그리고 기름에 튀기지않은거라
치킨이 담백하고 깔끔하고 느낀한감이 없어
계속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소스에 찍어먹으면 그맛이 또
기가막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소스없이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매콤한 소스에 푹 찍어 먹으면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 이에요. 강추!

약간 덜매운 소스는 새콤달콤한 맛이나요.


정말 어떻게 구웠는데 튀긴거 마냥 이렇게
바삭한지? 이름처럼 굽네고추바사삭 입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느끼하지않아 한조각도 안남기고
와이프와 둘이 다먹었습니다. 저희는 보통 치킨을 먹으면
느끼해서 다 못먹고 두,세조각정도 남기거든요...

저희처럼 기름에 튀긴것만 먹어보셨던분들은 굽네고추바사삭
한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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